2023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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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로봇 제조 국가전략과 기술구현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로봇산업 경쟁력을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
박태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로봇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첨단로봇에 미래가 달렸기에 로봇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첨단로봇 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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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로봇 제조 국가전략과 기술구현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로봇산업 경쟁력을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이달 6일 첨단 로봇의 미래에 대해 전망하는 '2023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양성, 기술구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태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한양대 ERICA 로봇공학과 교수)은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융합형 기술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배지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문장, 이민식 한양대 ERICA 교수, 김완수 한양대 ERICA 교수, 강경태 한양대 ERICA 교수 등이 첨단로봇 제조 국가전략과 기술 구현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조용 로봇 산업의 밸류체인 부문별 경쟁력 진단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기업 현장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손진호 엔젤로보틱스 상무가 '지속 가능한 로봇 전략 및 웨어러블 로봇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 이재석 두산로보틱스 상무는 '협동로봇 기술 및 최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박태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로봇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첨단로봇에 미래가 달렸기에 로봇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첨단로봇 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이다.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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