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돈사에서 불…돼지 1,200여 마리 폐사
박재연 기자 2023. 7.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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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1202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3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인력 59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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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1202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3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인력 59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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