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무더기 하한가 5개 종목, 거래 재개 첫날 모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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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거래가 정지된 5개 종목이 거래 재개 첫날 또다시 하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 기준 동일산업, 대한방직, 만호제강, 방림, 동일금속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3일부터 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이들 5개 종목이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고, 한국거래소는 다음날인 15일부터 해당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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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거래가 정지된 5개 종목이 거래 재개 첫날 또다시 하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 기준 동일산업, 대한방직, 만호제강, 방림, 동일금속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3일부터 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이들 5개 종목이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고, 한국거래소는 다음날인 15일부터 해당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당시 하한가 사태 배후에 시세조종 세력이 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후 검찰은 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온라인 주식카페 운영자 강모(52)씨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출국금지했다. 또 강씨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해 주식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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