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이달부터 코로나19 펜데믹 버틴 임직원 임금 8% 인상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7.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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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는 코로나19 위기 속 고통을 분담한 임직원들의 임금을 올리고,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임직원 대상으로 임금을 8% 인상하는 것으로 7월 급여부터 적용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오는 7일에 일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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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상여금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 지급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한 임직원 노고 격려"
모두투어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코로나19 위기 속 고통을 분담한 임직원들의 임금을 올리고,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임직원 대상으로 임금을 8% 인상하는 것으로 7월 급여부터 적용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오는 7일에 일시 지급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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