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이런 상품은 없었다…입지·브랜드·금융혜택까지 다 갖춘 ‘신영지웰’ 눈길

신영, ‘신영지웰’ 작품 청주 테크노폴리스 후속 주거상품으로 공급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 7월 분양

<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 투시도 >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곳이 있다. 수도권이 아닌 충북 청주다. 그중에서도 흥덕구 송절동에 위치한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분양시장은 전국 어느 곳보다 뜨거웠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조성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올 상반기 총 3개 단지가 공급됐는데 이들 단지에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은 약 5만건(4만9779건)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곳은 5월에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로 무려 3만4886건이 접수돼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청주에서 ‘신영지웰’ 브랜드에 관한 관심은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 자리 잡은 ‘지웰시티’로 확고해졌다. 과거 대농공장 부지를 디벨로퍼 신영이 약 5천 가구의 주거 단지와 백화점, 쇼핑몰, 멀티플렉스를 조성해 청주를 대표하는 미니 신도시로 바꾸었다.

이처럼 든든한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지며 이번에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아파트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아직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센트럴 아파트 분양 성공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그간 보기 힘들었던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7층(아파트 지상 49층) 규모, 전용면적 108㎡의 234실로, 아파트(1034세대)와 함께 대단지를 이룬다.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와 유사하게 설계됐다. 세부적으로 전용 108㎡ O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전용 108㎡ OB 타입은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주거용 오피스텔은 투자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이 특히 관심을 끈다. 먼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에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실입주자들은 시스템 에어컨, 가구 등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해 역시 부담을 덜게 했다. 구체적으로 3개 침실에 들어가는 수납 가구가 모두 기본으로 제공되며 시스템 에어컨, 3연동 현관 중문 등도 기본 제공된다.

아울러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를 마련하는 등 아파트만큼 뛰어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차 문제도 걱정 없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