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몬스타엑스 주헌·윤성빈 파워 제대로..시청률 터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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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몬스터엑스 주헌과 스켈레톤선수 윤성빈이 출격한 SBS '런닝맨'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게스트로는 '만 나이 시행'으로 30대에서 20대가 된 '1994년생 게스트' 몬스터엑스 주헌과 윤성빈이 등장했다.
특히, 윤성빈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자연스레 김종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어 김종국과 유재석, 송지효, 주헌이 한 팀이 됐고 윤성빈과 지석진, 하하, 양세찬, 전소민이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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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8%(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만 나이 시행'에 착안한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1~2살씩 어려진 멤버들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양세찬은 들뜬 지석진에 "40대가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꼬집었고 지석진은 송지효의 뾰루지 패치를 보고 "맹구냐"고 지적해 여전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전소민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또 비둘기 숨겨왔냐"고 놀렸고 전소민은 실제로 모자 안에 비둘기 모형을 숨겨놨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확실히 도라이가 맞다"고 혀를 내둘렀다.
게스트로는 '만 나이 시행'으로 30대에서 20대가 된 '1994년생 게스트' 몬스터엑스 주헌과 윤성빈이 등장했다. 특히, 윤성빈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자연스레 김종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어 김종국과 유재석, 송지효, 주헌이 한 팀이 됐고 윤성빈과 지석진, 하하, 양세찬, 전소민이 한 팀이 됐다.
김종국과 윤성빈은 몸풀기 게임으로 맞붙었다. 얼음물을 각자 뒤에 두고 상대를 넘어뜨려야 했는데 탐색전을 한 김종국은 "무거운데? 이거 넘어가겠다"라며 당황했고 멤버들은 "이렇게 쫄리는 거 처음 본다. 통쾌하다"고 환호했다. 결국 패배한 김종국은 윤성빈이 5년 전보다 더 강해진 거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과 양세찬도 윤성빈의 '힘 체험'에 나섰지만 밀치기 1회에 얼음물 입수를 당했고, 양세찬은 웃통까지 벗겨지는 치욕을 맛봤다.
또한 태어난 해의 이슈를 맞히는 게임에서는 유재석이 맹활약했다. 마지막 미션으로 대형 블록을 두고 서로 밀어내는 '벼랑 끝의 런닝맨'이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는 종국 팀이 승리, 2라운드에서는 성빈 팀이 승리하면서 3라운드에 최종 승부를 벌이게 됐다. 남자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승부는 역시 쉽게 나지 않았고, 경기는 1분 동안 가장 많이 밀린 팀이 지는 룰로 변경했다. 결국 성빈 팀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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