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위스키 장인 '김창수'가 만든 '하이볼' 출시

이혜원 기자 2023. 7. 3.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GS25는 오는 6일 대한민국 위스키 주조 장인 김창수 대표 및 주류 제조사 '카브루'와 함께 '김창수 하이볼'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편, 김창수 하이볼 출시와 더불어 GS리테일은 유통 채널 단독으로 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위스키를 숙성시키는 나무통) 133병을 ▲편의점 GS25 3곳(더관악점 48병, 상무본점 20병, 동부산 오시리아 팝업스토어 20병) ▲슈퍼마켓 GS더프레시 1곳(천안두정점 20병)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25병)에서 각각 론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와 김창수 하이볼(오리지널, 얼그레이, 진저)상품 이미지 (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GS25는 오는 6일 대한민국 위스키 주조 장인 김창수 대표 및 주류 제조사 '카브루'와 함께 '김창수 하이볼'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김창수 하이볼'은 김창수 대표가 상품 레시피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상품이다.

특히, 스코틀랜드 숙성고를 방문해 시음 후 직접 선정한 스카치위스키를 바탕으로 김창수 위스키를 블렌딩했다. 생산 공장에서 수십 차례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배합을 찾아냈다. 상품은 오리지널, 얼그레이, 진저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오리지널'의 경우 위스키 본연의 맛을 살린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다. '얼그레이'는 진한 위스키와 천연 얼그레이향이 조화를 이루며 오리지널 보다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 '진저'는 진저 농축액의 산뜻한 풍미와 함께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오리지널이 6도, 얼그레이와 진저는 4.5도다. 가격은 65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은 6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김창수 하이볼 출시와 더불어 GS리테일은 유통 채널 단독으로 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위스키를 숙성시키는 나무통) 133병을 ▲편의점 GS25 3곳(더관악점 48병, 상무본점 20병, 동부산 오시리아 팝업스토어 20병) ▲슈퍼마켓 GS더프레시 1곳(천안두정점 20병)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25병)에서 각각 론칭한다.

오는 5일 오전 10시 모든 채널에서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와 함께 김창수 하이볼 3종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