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넥슨 출신 이병욱 CBDO 영입…IP 사업 저변 확대

윤선영 2023. 7. 3.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이병욱 전 넥슨 CBDO(최고사업개발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CBDO는 넥슨에서 글로벌 사업본부장과 CBDO를 역임하며 IP(지식재산권)의 해외 진출 등을 이끌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글로벌 IP 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이 CBDO와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디가 넥슨 출신 이병욱 CBDO(최고사업개발책임자)를 영입했다. 리디 제공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이병욱 전 넥슨 CBDO(최고사업개발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CBDO는 넥슨에서 글로벌 사업본부장과 CBDO를 역임하며 IP(지식재산권)의 해외 진출 등을 이끌었다.

리디는 이번 영입으로 IP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IP 저변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모색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간다.

이 CBDO는 "경쟁력 있는 IP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글로벌 IP 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이 CBDO와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