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마동석 "범죄도시4 만반의 준비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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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가 올해 국내 첫 천만 돌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4'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가 개봉한 지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뛰어넘었다.
이로써 마동석은 범죄도시 2, 3편과 '부산행'(2016년) '신과 함께-죄와 벌'(2017년) '신과 함께-인과 연'(2018년)까지 총 5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5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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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범죄도시 3'가 올해 국내 첫 천만 돌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4'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가 개봉한 지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뛰어넘었다. 이는 지난해에도 천만을 달성한 '범죄도시 2'에 이은 결과다. 한국 시리즈 영화가 연속 천만 관객을 넘은 것은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다. 또 국내·외 개봉작 중에서는 30번째이며, 국내 영화로는 21번째다.
지난 2일 마동석은 "천만 관객 여러분이 없었다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배우와 제작진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시리즈가 '범죄도시'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에 선보일 '범죄도시 4' 역시 관객 여러분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도록 만반을 준비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로써 마동석은 범죄도시 2, 3편과 '부산행'(2016년) '신과 함께-죄와 벌'(2017년) '신과 함께-인과 연'(2018년)까지 총 5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5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한편 '범죄도시 3'는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악당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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