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인도네시아서 7년째 의료봉사… 8000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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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과 함께 인도네시아 파푸아(Papua)주 울릴린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 현지에서 팜(palm) 사업을 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PT.BIA 법인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해 고려대 안산병원, 건강한여성재단과 줌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 25명이 함께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7년부터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과 함께 7년째 인도네시아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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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과 함께 인도네시아 파푸아(Papua)주 울릴린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 현지에서 팜(palm) 사업을 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PT.BIA 법인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해 고려대 안산병원, 건강한여성재단과 줌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 25명이 함께 했다.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흉부외과, 감염내과, 산부인과, 치과 등 검진 과목들을 개설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맞춤식 의료교육, 구강 위생 교육, 성교육 등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7년부터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과 함께 7년째 인도네시아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지원을 받은 주민이 8000명이 넘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인 ‘인터엑트 투게더(InterACT Together)’를 발표했다. ▲친환경(환경 보호와 보전 노력) ▲글로벌(다문화가정 지원과 해외사회공헌) ▲미래세대(다음 세대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인도) ▲임직원 참여(우리 사회에 긍정의 영향력 전파) 등 4가지 전략 방향을 토대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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