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다이어트 건기식 '다릴한 공 한방 다이어트' 출시

웅진식품, 한의사와 건기식 공동 연구∙개발

웅진식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릴한' 론칭.(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웅진식품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릴한'을 론칭하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다릴한 공 한방(All in one)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다릴한은 웅진식품과 한의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웅진식품 건강철학과 한방 배합 노하우를 담았다. 원료 선정부터 제조 연구, 배합 설계, 제품 개발까지 현직 한의사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한국인 몸과 식습관에 맞춰 개발됐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릴한 공 한방 다이어트는 한의사 김난희 원장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담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1세트 30포 한 달 분량으로 구성돼 있다.

까다롭게 고른 11종 전통 부원료를 복합 배합했으며 식물성 원료로만 제조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쓴 맛을 덜기 위해 대추나 감초로 맛을 내 편안하게 섭취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3일 진행되는 G마켓 브랜드 위크 행사에서 먼저 구매할 수 있다. 다릴한 런칭을 기념해 이달 9일까지 부담없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가 체험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식품 다릴한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다릴한 공 한방 다이어트는 한국인들의 평소 식습관을 고려해 맛있게 먹어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이 외에도 추후 관절 뼈, 갱년기 건강 등 다양한 다릴한 건기식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