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폭력시위' 파리 개선문서 경계근무 서는 군인들

이예린 2023. 7. 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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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테르 EPA=연합뉴스)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 후 프랑스 전역에서 폭력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프랑스 경계경보 시스템인 '비지피라트'(Vigipirate) 소속 군인들이 개선문 앞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정부는 이날 시위에서 경찰 45명이 다치고 차량 577대, 건물 74채 등이 불에 탔다고 말했다. 2023.07.03

yerin47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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