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2억9천’ 걸린 결혼 서아비이벌行 “결혼 성대하게 할 것” (‘결혼 전쟁’)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억9천: 결혼전쟁' 돌싱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등장했다.
15년째 연애 중인 왁킹댄서 이상민·오수현 커플은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등장했다.
마지막 커플은 돌싱커플인 유현철과 김슬기였다.
화제의 돌싱커플 등장에 모두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2억9천: 결혼전쟁’ 돌싱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등장했다.
2일 첫 방송한 '2억9천: 결혼전쟁'에서는 예비부부 10쌍이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12세 차 카지노 딜러 성치현·치어리더 김해리가 등장했다. 김해리는 의자를 보고 “10커플이네. 1등 할 수 있겠지?”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배우 최광원·미술감독 신혜선이 입장했다. 최광원은 “단역 배우다. 극한직업에 경찰 역으로 잠깐 나왔다”라고 본인을 소개했고, 신혜선은 “제 이상형에 완벽하게 맞는 얼굴이다”라며 꿀 덜어지는 면모를 보였다.
다음으로 조정선수 김지혁·모델 아카데미 교수 김지언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길쭉한 비율에 보는 이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혁은 조정선수임을 강조하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바 매니저 배민기와 모델 박아련이 등장했다. 김지언은 박아련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지인이었던 것. 김지언과 박아련은 당황하면서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 홍한석·프랑스인 마리암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다음으로 국립발레단 단원 김태석·발레강사 백지윤도 입장했다.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모습을 뽐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본 이은지는 간지러워서 잘 못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5년째 연애 중인 왁킹댄서 이상민·오수현 커플은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등장했다. 이상민과 오수현은 경쟁을 즐기는 편이라 무조건 1등을 하겠다며 의욕을 다졌다.
종합격투기 선수 홍준영·패션 디자이너 박나영이 등장했다. 홍준영과 김지혁은 서로를 보며 운동선수임을 직감했다. 다음으로 참가자 중 막내인 김진우·이승연 커플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마지막 커플은 돌싱커플인 유현철과 김슬기였다. 화제의 돌싱커플 등장에 모두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현철은 “사람들이 돌싱커플에 대해 안 좋은 시각으로 보더라. 앞으로 50년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기도.
유현철은 “두 번째가 아니라 첫 번째 커플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슬기는 “저희 결혼식 안 올릴 생각 없다. 성대하게 올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2억9천: 결혼전쟁'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