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지속가능 발전 위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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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시멘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30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탄소중립과 환경경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 발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탄소 감축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확대해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선도하는 친환경 시멘트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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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임직원·국회의원 등 약 200명 참석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내 주요 시멘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30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멘트의 날은 시멘트 산업 초창기 회장들이 한국시멘트협회를 창립 발기한 매년 7월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멘트 업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시멘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고, 삼표시멘트 강상구 상무 등 8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탄소중립과 환경경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 발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탄소 감축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확대해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선도하는 친환경 시멘트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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