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밭일하던 경찰관 돌연 숨져
정회성 2023. 7. 3. 08:16
(보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휴일에 농사일하던 경찰관이 돌연 숨졌다.
3일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께 보성군 조성면 밭에서 50대 경찰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중증 질환을 앓아온 A씨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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