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男농구 강호 브라질에 접전 끝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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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세범 감독이 이끈 U-19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올라 가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국제농구연맹(FIBA) U-19 헝가리 농구월드컵 11,12위 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68-75 역전패했다.
한국은 2015년 그리스 대회 이후 8년 만에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런 브라질을 상대로 한국은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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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U-19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세범 감독이 이끈 U-19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올라 가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국제농구연맹(FIBA) U-19 헝가리 농구월드컵 11,12위 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68-75 역전패했다. 한국은 2015년 그리스 대회 이후 8년 만에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U-18 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회 8강 이상의 전력으로 꼽히던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에 충격패해 밑으로 내려왔다. 그런 브라질을 상대로 한국은 선전했다. 전반을 37-33으로 앞섰다.
하지만 중국과 혈전을 치른 뒤 채 하루도 쉬지 못한 한국은 체력저하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이유진이 21점, 이해솔이 12점, 문유현이 11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한국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결승전을 직접 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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