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한 마리 52억' 세계서 가장 비싼 소…몸값 치솟는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가 탄생했습니다.
브라질의 유명 소 비아티나-19의 지분 중 33%가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이날 낙찰가 기준으로 소의 지분 100%를 사게 된다면 소의 몸값은 2,100만 헤알, 우리 돈으로 52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제 53개월이 된 비아티나-19는 8개월 때 우량 소를 선발하는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가 탄생했습니다.
브라질의 유명 소 비아티나-19의 지분 중 33%가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낙찰가는 699만 헤알, 한화로 약 19억 원입니다.
경매 전까지 이 소의 주인은 각각 50%의 지분을 가진 축산회사 2곳이었으나 이날 새 주인이 생기면서 지분 소유자는 법인을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낙찰가 기준으로 소의 지분 100%를 사게 된다면 소의 몸값은 2,100만 헤알, 우리 돈으로 52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제 53개월이 된 비아티나-19는 8개월 때 우량 소를 선발하는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빌딩 한 채의 값에 달할 정도로 이 소의 몸값이 치솟는 건 품종개량에 사용되는 유전자 정보 때문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네 아들 엄마' 정주리 벽간소음 논란 재차 사과 "앞집과 소통 오해 있었다"
- [포착] "추로스 속 '파란 이물질' 뭐길래…열흘간 병원 신세"
- 북미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승객 태우고 달리다 '휘청'
- 핫도그·피자 샀더니 5만 원 육박…"워터파크 못 가겠네"
- "이사 가니 1년 뒤 새집까지 찾아와"…해명 들어보니 황당
- 자숙한다더니 "난 이제 도연법사"…3주 만에 알린 근황
- 2호선 출입문에 발 넣기…안내방송에 운전실 침입한 취객
- 12년간 의붓딸 성폭행 40대 계부…딸은 극단적 선택 시도
- "5분 안 도착" "입구 하나뿐"…PC방 간 대구 경찰들, 왜
- UFC회장도 나섰다…머스크-저커버그, 진짜 한판 겨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