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한 마리 52억' 세계서 가장 비싼 소…몸값 치솟는 이유는

2023. 7. 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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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가 탄생했습니다.

브라질의 유명 소 비아티나-19의 지분 중 33%가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이날 낙찰가 기준으로 소의 지분 100%를 사게 된다면 소의 몸값은 2,100만 헤알, 우리 돈으로 52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제 53개월이 된 비아티나-19는 8개월 때 우량 소를 선발하는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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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가 탄생했습니다.

브라질의 유명 소 비아티나-19의 지분 중 33%가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낙찰가는 699만 헤알, 한화로 약 19억 원입니다.

경매 전까지 이 소의 주인은 각각 50%의 지분을 가진 축산회사 2곳이었으나 이날 새 주인이 생기면서 지분 소유자는 법인을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낙찰가 기준으로 소의 지분 100%를 사게 된다면 소의 몸값은 2,100만 헤알, 우리 돈으로 52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제 53개월이 된 비아티나-19는 8개월 때 우량 소를 선발하는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왔습니다.

빌딩 한 채의 값에 달할 정도로 이 소의 몸값이 치솟는 건 품종개량에 사용되는 유전자 정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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