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창립 38주년 맞아 CI·BI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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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중견 주택건설업체 유승종합건설은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기업 통합이미지(CI)와 브랜드 통합이미지(BI)를 3일 공개했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리뉴얼된 BI를 현재 공사 중인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브랜드 리뉴얼에서 그치지 않고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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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중견 주택건설업체 유승종합건설은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기업 통합이미지(CI)와 브랜드 통합이미지(BI)를 3일 공개했다.
이번 CI·BI 리뉴얼은 지난 2002년 첫 ‘한내들’ 브랜드 출시 이후 21년 만에 이뤄진 디자인의 큰 변화다. 회사 측은 주택사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유승종합건설에 따르면 새 BI는 에메랄드의 그린 색상을 적용해 자연처럼 소중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 직선적이고 간결한 서체로 도시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리뉴얼된 BI를 현재 공사 중인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브랜드 리뉴얼에서 그치지 않고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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