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던 80대, 길 옆 수로에 숨진 채 발견…2m 깊이

홍효진 기자 2023. 7. 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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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6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도로 옆 수로에 사람과 오토바이가 빠져 있다는 마을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m 깊이의 수로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81)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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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 /사진=뉴시스

충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6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도로 옆 수로에 사람과 오토바이가 빠져 있다는 마을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m 깊이의 수로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81)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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