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에 부상까지’ 배지환, ML 데뷔 후 첫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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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배지환이 전반기를 마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각) 배지환이 왼쪽 발목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배지환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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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배지환이 전반기를 마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각) 배지환이 왼쪽 발목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앞서 배지환은 지난 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2루 땅볼을 때린 뒤 1루로 달리다가 발목 통증을 느꼈다.
배지환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 초 왼쪽 발목을 다쳤을 때는 짧은 휴식만을 취했다.
피츠버그는 오는 10일을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한다. 이에 배지환은 전반기 내에 돌아올 수 없다. 부상이 크지 않을 경우, 후반기 시작과 함께 돌아올 수 있다.
단 배지환은 현재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전반기 76경기에서 타율 0.238와 2홈런 19타점, 출루율 0.301 OPS 0.609 등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타율 0.159와 출루율 0.236 OPS 0.411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감이 떨어진 상태. 이에 마이너리그행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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