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징계' 박용우 결승골…울산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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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선 선두 울산이 광주를 1대 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를 받았던 박용우 선수가 헤더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용우는 득점 없이 맞선 후반 14분 이명재의 코너킥을 머리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SNS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해 징계를 받았던 박용우는 세리머니 대신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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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선 선두 울산이 광주를 1대 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를 받았던 박용우 선수가 헤더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용우는 득점 없이 맞선 후반 14분 이명재의 코너킥을 머리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SNS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해 징계를 받았던 박용우는 세리머니 대신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울산은 4연승을 달렸고 20경기 만에 승점 50점을 돌파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2위 포항은 수비수 그랜트와 공격수 제카가 연달아 헤더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적생' 한찬희가 그림 같은 발리골을 터뜨려 수원FC를 3대 1로 눌렀습니다.
인천은 김민석의 감각적인 칩슛 결승골로 강원을 제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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