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교세라 돔 공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성황리에 데뷔 첫 단독 돔 공연을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 인 재팬(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IN JAPAN', 이하 '액트 : 스위트 미라지')의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성황리에 데뷔 첫 단독 돔 공연을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 인 재팬(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IN JAPAN', 이하 '액트 : 스위트 미라지')의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이틀 째인 2일 공연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오리지널 곡 '포스(Force)', '링(Ring)', '히토리 노 요루(Hitori no Yoru)' 및 일본어 버전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5時53分の空で見つけた君と僕)',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Lilas Ikuta)', '루저 러버(LO$ER=LO♡ER)',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등 28곡이 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5일 발매되는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의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 일본어 버전과 수록곡 '하이드레인지어 러브(Hydrangea Love)' 무대가 처음 공개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액트 : 스위트 미라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탄탄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무대 장악력이 돋보인 퍼포먼스 외에도 공간 향 연출, 이어지는 무대와 연결되는 VCR, 감각적인 무대 구성과 장치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달콤한 신기루'를 마주한 것 같은 황홀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일 공연 말미에 "데뷔 전부터 돔 공연에 대한 로망이 컸는데, 이렇게 모아 분들로 가득 찬 돔에 입성하니 꿈만 같다.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확실하게 느꼈다. 우리 모아 분들과 가족들의 사랑 덕분에 이렇게 설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어제, 오늘 오직 모아 분들로만 가득 채웠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큰 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이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있는 세트리스트로 돌아오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일 일본 정규 2집 '스위트'를 발매하며, 이틀 뒤인 7일 오후 1시(한국시간)에는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표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