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윙어 조타(24)도 사우디리그로?...벤제마·캉테의 알이티하드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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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왼쪽윙어 조타(24·포르투갈)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로 이적할 것 같다.
2일(현지시간) BBC스포츠에 따르면, 조타는 카림 벤제마(35)와 은골로 캉테(32)가 이적한 알이티하드(연고지 제다)와 밀접하게 연결돼있다.
셀틱 포워드 출신인 사이먼 도넬리는 조타 이적설과 관련해 "솔직히 말해서 깜짝 놀랐다. 인용된 돈은 경이롭다. 인생을 바꾸는 게 돈이다. 셀틱 모자를 쓰고 인용된 돈을 받는다면 그것은 정말 좋은 사업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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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셀틱의 왼쪽윙어 조타(24·포르투갈)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로 이적할 것 같다.
2일(현지시간) BBC스포츠에 따르면, 조타는 카림 벤제마(35)와 은골로 캉테(32)가 이적한 알이티하드(연고지 제다)와 밀접하게 연결돼있다.
올해들어 사우디리그로 이적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를 비롯해, 벤제마, 캉테 등이다. 모두 30대들로 선수경력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하지만 20대 중반인 조타의 사우디행은 영국 등 축구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셀틱 포워드 출신인 사이먼 도넬리는 조타 이적설과 관련해 “솔직히 말해서 깜짝 놀랐다. 인용된 돈은 경이롭다. 인생을 바꾸는 게 돈이다. 셀틱 모자를 쓰고 인용된 돈을 받는다면 그것은 정말 좋은 사업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조타는 두번의 멋진 시즌을 보냈다. 훌륭한 선수였다”며 이적설에 아쉬움을 표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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