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이미 강세장 진입" 낙관론 vs. "조정 불가피"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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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수석연구위원
Q. 연초부터 뉴욕증시가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 조정에 대한 우려도 큰데요. 하반기에도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최고의 상반기 보낸 뉴욕증시, 하반기도 계속 오를까
- 나스닥 상반기 상승률 1983년 이후 40년 만에 최고
- 인플레이션 둔화 다시 확인…추가 상승 기대감 고조
- 다우 상반기 상승률 3.8%에 그쳐…대형 기술주 주도
- 상반기 랠리에 차익실현 가능성…"횡보나 소폭 하락"
- 웰스파고 "기술적 지표는 과매수 상태에 도달 시사"
- 시장은 '연준 한 차례 추가 인상에 나설 것' 판단 유지
- CME 페드워치, 7월 25bp 인상 가능성 84.3% 반영
- 연내 5.50~5.75%까지 인상은 각각 20~30%대서 베팅
- 7·9월 연속 금리 인상 시사에도 연착륙 기대에 강세
- 미국 소비심리 개선 속 경기 연착륙 기대감까지 커져
-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7월 어닝시즌이 증시 분수령
Q. 결국 하반기에도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는 미국 경기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경기침체를 피하고, 연착륙에 성공할까요?
- 뉴욕증시 강세 여부 경기침체에 달렸다…연착륙할까
-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연율 2.0%…경제지표 견조
- 파월 "침체가 가장 높은 가능성 가진 시나리오 아냐"
- 골디락스 보여주는 최근의 경제지표…"노랜딩일 것"
- "경제 회복력이 계속해서 경기침체에 이기고 있다"
- 노동시장 살짝 둔화되면 물가 상승세 진정시킬 수도
- 이번 주 6월 비농업 고용 발표…24만 명 증가 전망
- ADP 민간 고용, 구인·이직 보고서, PMI 발표 예정
- 코카콜라 등 소비재 실적, 경기침체의 신호 살필 것
Q. 애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애플이 지난 주말 드디어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월 장중 3조 달러를 넘어서긴 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처음인데요. 시총 3조 달러 돌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애플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어디까지 올라갈까
- 지난해 장중 3조 달러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은 처음
- 시총 2조 달러 넘어선 지 불과 2년 10개월 만에 성과
- 애플 시총, 전 세계 GDP 세계 7위 프랑스보다 높아
- 지난해 4분기 매출 감소 우려 딛고 고가폰 판매 지속
- 월가 애플 목표주가 상향…"2년 안에 시총 4조 달러"
- 웨드부시 "애플이 '성장 르네상스' 맞았다"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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