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또 결혼커플 탄생, 9기 광수X영숙 “스드메? 반지?”

이민지 2023. 7. 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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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또 한번 결혼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ENA '나는 솔로' 9기 멤버로 출연해 커플이 된 광수, 영숙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숙은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린 후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에 "반지가 가장 오래 걸리니 반지 먼저 하라고 정말 축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거 다 티나는데 귀찮은 척 한다며 쏘아붙이는 사람도 있다. 둘은 완전히 다른 세계를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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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는 솔로'가 또 한번 결혼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ENA '나는 솔로' 9기 멤버로 출연해 커플이 된 광수, 영숙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숙은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홀 계약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스드메? 청첩장? 반지?"라며 결혼식 준비 고충을 털어놨다.

결혼식장 계약서에는 신랑 '장', 신부 '황가희'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광수의 본명은 장민호, 영숙의 본명은 황가희이다.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 영숙은 은행원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를 극복하고 최종 커플이 돼 연애를 이어왔다.

한편 영숙은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린 후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에 "반지가 가장 오래 걸리니 반지 먼저 하라고 정말 축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거 다 티나는데 귀찮은 척 한다며 쏘아붙이는 사람도 있다. 둘은 완전히 다른 세계를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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