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쌍천만’ 범죄도시 시리즈, 벌써 4편 관심

KBS 2023. 7. 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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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2편에 이어 3편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이어질 4편까지 벌써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마동석 씨 인터뷰를 들어보시면 왜들 이렇게 4편을 기다리는지, 이해가 될 텐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4편까지 촬영을 마무리를 해놔서 4편까지는 조금 빨리 나오고요. 4편에서는 전투력이 강한 빌런이 나오고요. 3편에 비해서 무게감이 훨씬 있습니다."]

'범죄도시 3'를 소개하는 자리에서도 일찌감치 다음 편을 함께 언급해온 마동석 씨.

사실상 3편과 4편은 거의 동시에 제작이 이뤄졌다 할 만큼 마동석 씨는 4편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전해지는데요.

영화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불법 온라인 도박단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4년 전 영화 '악인전'에서 마동석 씨와 호흡을 맞춘 김무열 씨가 4편의 악당으로 출연합니다.

마동석 씨가 직접 밝혔듯이 4편은 이미 촬영을 마치고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든 상탠데요.

아직 개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편과 3편 모두 5월에 개봉해 성공을 거둔 만큼 영화계는 4편 역시 내년 5월 개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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