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잘해야?’ 김하성, 올스타전 출전 최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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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10홈런과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올스타의 영광을 차지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양대 리그의 올스타 투수와 백업 멤버를 공개했다.
물론 주전과 백업 멤버 중 부상자가 있을 경우 김하성이 올스타에 선정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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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10홈런과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올스타의 영광을 차지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양대 리그의 올스타 투수와 백업 멤버를 공개했다. 김하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내셔널리그 백업 내야수로는 1루수 피트 알론소, 2루수 아지 알비스, 3루수 오스틴 라일리,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이 이름을 올렸다.
또 포수로는 엘리아스 디아즈와 윌 스미스, 외야수에는 닉 카스테야노스,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 후안 소토가 올스타에 선정됐다. 지명타자는 호르헤 솔러.
물론 주전과 백업 멤버 중 부상자가 있을 경우 김하성이 올스타에 선정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단 이는 가능성이 낮은 일이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에는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잭 갤런, 브라이스 엘더, 미치 켈러, 저스틴 스틸, 스펜서 스트라이더, 마커스 스트로먼이 이름을 올렸다.
또 내셔널리그 구원진은 데빈 윌리엄스, 알렉시스 디아즈, 카밀로 도발, 조시 헤이더, 조시아 그레이가 구성한다.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에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프람버 발데스, 셰인 맥클라나한, 마이클 로렌젠, 소니 그레이, 케빈 가우스먼, 네이선 이볼디, 게릿 콜, 루이스 카스티요가 이름을 올렸다.
또 아메리칸리그 구원진은 펠릭스 바티스타, 예니어 카노, 엠마누엘 클라세, 켄리 잰슨, 마이클 로렌젠이 구성한다.
계속해 아메리칸리그 백업 멤버에는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 애들리 러치맨,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루수 위트 메리필드, 유격수 보 비셋, 3루수 호세 라미레즈가 선정됐다.
이어 외야수에는 요르단 알바레즈, 아돌리스 가르시아, 오스틴 헤이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이름을 올렸고, 지명타자에는 브렌트 루커가 뽑혔다.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은 한국시간으로 7월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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