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바비’ 마고 로비 첫 내한…“움직이는 인형!”

KBS 2023. 7. 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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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톰 크루즈'가 다녀가자마자 여배우 '마고 로비'가 한국에 왔습니다.

참고로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많이들 기억하실 텐데, 이번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마고 로비가 워너브라더스의 새 영화 '바비'와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이 처음이라는 마고 로비는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바비 인형의 상징과도 같은 분홍색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공개 행사에선 분홍색 정장과 드레스에 이어,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씨가 선물한 분홍색 한복을 입고 맵시를 뽐냈습니다.

이번 달 개봉하는 영화 '바비'는요, 인형의 나라 '바비랜드'에 살던 주인공 바비가, 현실 세계로 나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바비의 남자친구 역에 연기파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했는데요.

이번 내한 일정에는 원래 라이언 고슬링도 동행할 계획이었지만 그는 지난주,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다며 갑자기 한국행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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