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텝, 뷰런테크놀로지와 종로구청의 라이다 센서 이용한 인파관리 실증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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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텝은 뷰런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라이다 센서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련 종로구청의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청은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혁신적인 기술인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도심 내 인구 밀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도시 관리 및 도시 계획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인구 밀집도 측정 솔루션을 검토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실증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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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텝은 뷰런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라이다 센서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련 종로구청의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청은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혁신적인 기술인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도심 내 인구 밀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도시 관리 및 도시 계획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인구 밀집도 측정 솔루션을 검토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실증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3D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레이저를 통해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별 3D 위치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는 기술이다. 종로구청은 이 기술을 활용해 도심 내 주요 지역에서 인구 밀집도와 교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기반으로 도시 계획 및 교통관리에 대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범사업은 종로구 내 주요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고정식 라이다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실시간 분석하고, 그 결과는 종로구청과 유관기관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는 도시 계획에 활용되며, 보행자의 통행량·교통체증·도로 상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이태원 압사 사고로 대변되는 군중 밀집 사고의 예방과 도로 및 통로가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을 고려한 도시 계획 및 군중 밀집도가 높은 상황에서 안내 방송 및 군중 이동 계획 수립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넥스텝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침입 탐지 및 위치 정보 분석 솔루션 등 라이다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VMS 및 영상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솔루션을 주력으로 주요 관급 및 민수 고객사에 특화된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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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넥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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