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유전자 달라” 자부심에 유재석 “옛날이면 욕 먹어”(런닝맨)

배효주 2023. 7. 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운동선수는 유전자가 다르다"며 클래스를 자랑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성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올해 스켈레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운동선수는 유전자가 다르다"며 클래스를 자랑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성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올해 스켈레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다른 종목에 가도 메달 딸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 했는데 맞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맞다"면서 "유전자가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운동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아무리 해도 안 되냐"고 했지만, 윤성빈은 "절대 안 된다"며 "열심히 해서 다 할 수 있으면 모두가 운동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게 요즘 스타일"이라며 "만약 2000년대 초반에 이런 이야기 하면 욕 작살나게 먹었을 것"이라고 반응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