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유전자 달라” 자부심에 유재석 “옛날이면 욕 먹어”(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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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운동선수는 유전자가 다르다"며 클래스를 자랑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성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올해 스켈레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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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운동선수는 유전자가 다르다"며 클래스를 자랑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성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올해 스켈레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다른 종목에 가도 메달 딸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 했는데 맞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맞다"면서 "유전자가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운동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아무리 해도 안 되냐"고 했지만, 윤성빈은 "절대 안 된다"며 "열심히 해서 다 할 수 있으면 모두가 운동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게 요즘 스타일"이라며 "만약 2000년대 초반에 이런 이야기 하면 욕 작살나게 먹었을 것"이라고 반응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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