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산단 부두 정박 중인 8000t급 석탄운반선에 화재 발생
곽선미 기자 2023. 7. 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부두에 정박 중인 석탄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5분쯤 여수시 중흥동 화력부두에 정박 중인 8000t급 석탄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이 배에 실려있던 석탄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11시 35분쯤 화재 나 4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부두에 정박 중인 석탄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5분쯤 여수시 중흥동 화력부두에 정박 중인 8000t급 석탄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
119소방대가 약 4시간 만인 오전 3시 37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이 배에 실려있던 석탄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잠든 전 여친과 강제 성관계한 30대 불기소한 검찰...법원, 피해자 주장 수용해 “기소하라”
- 총선 승부처 서울, 민심 안갯속으로...국민의힘 우세 5월부터 사라져
- [속보] 尹 “통일부, 그동안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그래선 안 돼”
- 권영세 국회 복귀에 출마 예상 장관들 속내 복잡…행선지 어디로?
- 이재명 “민통선 단호히 지킨 장병들에 박수”...與 “숟가락 얹지 말라”
- 오프사이드 규정 바뀔까?… FIFA, 개정 논의
- 반란 중재’ 루카셴코, 바그너 용병에 “우리 군 훈련해줘”...벨라루스에 바그너 새 캠프 설치
- “죽일까 살릴까”…윤혜진, 또 대형사고 친 엄태웅에 분노
- “푸틴 밉지만 축출은 안돼”…서방 지도자들 “‘전쟁광’ 프리고진 권력 잡으면 더 골치”
- 내달부터 ‘대구시 군위군’… 대구, 전국 가장 넓은 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