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망신당하는 날” 아이언맨 윤성빈에 코어 완패(런닝맨)[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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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과 김종국이 힘으로 제대로 붙었다.
이날 윤성빈과 김종국은 서로를 밀어 물에 빠트리는 '코어 경기'로 코어 최강자를 가렸다.
윤성빈의 피지컬에 겁 먹은 김종국은 "어제 하체 운동이 12시에 끝났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종국은 윤성빈을 향해 "몸무게가 몇이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90kg 좀 넘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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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성빈과 김종국이 힘으로 제대로 붙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윤성빈은 "올해 스켈레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다른 종목에 가도 메달 딸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 했는데 맞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맞다"면서 "유전자가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운동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아무리 해도 안 되냐"고 했지만, 윤성빈은 "절대 안 된다"며 "열심히 해서 다 할 수 있으면 모두가 운동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말은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증명됐다. 이날 윤성빈과 김종국은 서로를 밀어 물에 빠트리는 '코어 경기'로 코어 최강자를 가렸다. 윤성빈의 피지컬에 겁 먹은 김종국은 "어제 하체 운동이 12시에 끝났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종국은 윤성빈을 향해 "몸무게가 몇이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90kg 좀 넘는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긴장한 김종국을 향해 "네가 이렇게 힘으로 쫄리는 거 처음 본다"고 신기해했다.
초반 탐색전을 가지던 두 사람은 점점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서로 힘을 주고 받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환호했다. 그러나 윤성빈이 점점 김종국을 압도했고, 김종국은 "그냥 졌다고 하면 안 되냐"며 윤성빈의 파워에 굴복하고 말았다. 김종국은 "강호동 형님한테도 밀려본 적 없다"며 윤성빈의 괴력에 경악했다.
하하는 "일반인이 체험 한 번 해보겠다"며 유재석을 끌어들였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마치 종이 인형처럼 윤성빈 파워 한 방에 넉다운 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유재석을 본 하하와 양세찬은 윤성빈을 향해 "야이 XX야, 대한민국 국민MC를!"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방송 후반부 블록 밀기 대결에서 다시 한 번 맞붙었다. 김종국-유재석, 윤성빈-하하의 리벤지 매치 역시 윤성빈을 앞세운 압도적 승리였다. 유재석은 "오늘 종국이 망신 당하는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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