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공항서 페이커와 깜짝 만남 “뭘 해도 된다니까” (태계일주2)[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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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공항에서 페이커를 만났다.

이날 빠니보틀은 기안84와 덱스를 만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빠니보틀이 마주친 사람은 프로게이머 페이커.

빠니보틀은 팬심을 고백하며 페이커와 기념샷을 찍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인도 여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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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공항에서 페이커를 만났다.

7월 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여행을 즐기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빠니보틀은 기안84와 덱스를 만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인천공항에서는 빠니보틀을 알아보는 팬들이 사진을 요청하는 등 갑작스러운 팬미팅이 개최됐다.

그때 빠니보틀은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더니 "지금 뇌 정지가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빠니보틀이 마주친 사람은 프로게이머 페이커.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에 기안84와 쌈디는 "뭘 해도 된다니까", "빠니 기운 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빠니보틀은 팬심을 고백하며 페이커와 기념샷을 찍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인도 여행에 나섰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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