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이런 기분?” 기안84, 광란의 댄스로 슈퍼스타 등극 (태계일주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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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가 인도에서 BTS(방탄소년단)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7월 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여행을 즐기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덱스는 인도 여행 도중 우연히 만난 로힛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
뒤늦게 덱스가 등장해 "레슬링보다 힘드냐"고 묻자 기안84는 "레슬링 못지않다"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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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인도에서 BTS(방탄소년단)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7월 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여행을 즐기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덱스는 인도 여행 도중 우연히 만난 로힛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
기안84는 본격적인 결혼식에 앞서 하객들과 광란의 댄스파티를 즐겼다. 겨우 스테이지에서 빠져나온 기안84는 "XX 빡세네"라며 털썩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강풍기 앞에 앉아 땀을 식혔다. 그런 기안84 주위로 현지인들이 몰려들었고, 그에게 물을 건네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기안84는 "너무 챙겨준다. BTS가 이런 기분일까?"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뒤늦게 덱스가 등장해 "레슬링보다 힘드냐"고 묻자 기안84는 "레슬링 못지않다"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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