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나인우 코골이에 밤새 뒤척여 “죽는 줄 알았다” (1박 2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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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태환이 나인우의 코골이 소리에 혀를 내둘렀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빙수(氷水) 특집'으로 꾸며져 박태환과 차준환이 출연했다.
나인우의 코골이를 처음 경험한 박태환은 밤새 뒤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났냐'는 질문에 박태환은 "잠이 없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 광산에 처음 가봤다.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더라. 나는 죽은 줄 알았다"며 나인우의 코골이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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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박태환이 나인우의 코골이 소리에 혀를 내둘렀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빙수(氷水) 특집'으로 꾸며져 박태환과 차준환이 출연했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배한 김종민과 문세윤은 야외 취침이 확정됐다.
잠들기 전 박태환이 인사를 하러 찾아오자 문세윤은 "인우가 놀라게 해도 때리지 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코골이 소리로 유명한 나인우를 경계하며 김종민과 문세윤은 "인우 자기 전에 네가 먼저 잠드는 게 낫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급히 자리를 뜨려는 박태환을 향해 문세윤은 "철근 자르는 소리 난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고된 일정 탓에 모두가 깊은 잠에 빠졌지만 박태환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나인우의 코골이를 처음 경험한 박태환은 밤새 뒤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상송과 함께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문세윤은 기상 직후에도 빛나는 차준환의 비주얼에 "아침에도 굴욕이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났냐'는 질문에 박태환은 "잠이 없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 광산에 처음 가봤다.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더라. 나는 죽은 줄 알았다"며 나인우의 코골이에 혀를 내둘렀다.
딘딘은 "어제 태환이 형 들어오기 전에 이어 플러그를 다 나눠줬다. 그런데 수영할 때도 안 끼고 누우면 바로 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내버려 뒀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태환은 "억지로라도 줬어야지"라며 딘딘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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