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조세호 30㎏ 감량 후 의류사업 꼴불견 “비만인 배려 없어”(안하던 짓)[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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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조세호가 최근 꼴불견임을 고백했다.
이날 문세윤은 동갑내기 절친 조세호가 요즘 맘에 안 든다며 "(개그맨) 시험 볼 때 비주얼과 지금 비주얼이 완전 다르잖나. 양배추 시절을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살 빠지며 SNS에 올리는 사진이 꼴보기 싫다"고 토로했다.
조세호는 "수요가 많이 없다 보니 재고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문세윤은 "1,700만 비만인은 그럼 뭐냐"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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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문세윤이 조세호가 최근 꼴불견임을 고백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4회에서는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동갑내기 절친 조세호가 요즘 맘에 안 든다며 "(개그맨) 시험 볼 때 비주얼과 지금 비주얼이 완전 다르잖나. 양배추 시절을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살 빠지며 SNS에 올리는 사진이 꼴보기 싫다"고 토로했다.
주우재는 즉석에서 조세호가 많이 취하곤 하는 포즈를 따라했고, 조세호도 스스로 포즈의 유해함을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의 불만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본인 옷 브랜드가 있잖나. 뚱뚱한 룩을 만들어야 하는데 배려가 없다"고 불평하며 "지도 그때(양배추 시절) 이태원에 가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수요가 많이 없다 보니 재고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문세윤은 "1,700만 비만인은 그럼 뭐냐"고 버럭했다. 조세호는 바지가 쉽게 해지는 문제가 있다고 호소하는 문세윤에 빅사이즈 출시를 고려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세호는 앞서 다이어트로 30㎏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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