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김민준 죽인 최명길 현생 모자 관계에 경악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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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가 과거 죽고 죽인 원수에서 현생 모자 관계로 태어난 김민준과 최명길의 관계에 경악했다.
7월 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4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이 본인의 시어머니 김씨와 똑같은 얼굴을 한 백도이(최명길 분)을 마주하고 경악했다.
현재의 두리안은 이런 김씨와 돌쇠, 심지어 단치정(지영산 분)까지 현생에선 전부 모자관계로 얽혀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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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미가 과거 죽고 죽인 원수에서 현생 모자 관계로 태어난 김민준과 최명길의 관계에 경악했다.
7월 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4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이 본인의 시어머니 김씨와 똑같은 얼굴을 한 백도이(최명길 분)을 마주하고 경악했다.
이날 두리안은 백도이를 보자마자 '어찌 이럴수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돌쇠(김민준 분)이 죽고 얼마 뒤, 한 몸종은 두리안에게 "혼자만 알고 계시라. 실은 그저께 돌쇠 죽던 날 밤"이라며 은밀하게 자신이 목격한 바를 전해왔다. 한밤중 반 접은 방석을 손에 들고 다니는 김씨를 목격했다는 것.
당시 두리안은 "너무 이상스러웠는데. 제 생각엔 아무래도 그 방석으로 돌쇠를…"이라고 두려움에 떨며 조심스레 살인을 추측하는 몸종을 입단속시켰다.
현재의 두리안은 이런 김씨와 돌쇠, 심지어 단치정(지영산 분)까지 현생에선 전부 모자관계로 얽혀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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