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인연 재회 문제 생겨” 차청화, 신혜선 탓 건강이상? (이생잘)[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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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가 아픈 이유가 신혜선 탓으로 암시됐다.

7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민기(이채민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을 지켜보며 전생의 인연들과 재회를 걱정했다.

그 대화를 민기가 엿듣고 한나(이한나 분)와 전화통화하며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이모라는 사람이 전생 인연인 것 같다"고 반지음과 김애경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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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가 아픈 이유가 신혜선 탓으로 암시됐다.

7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민기(이채민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을 지켜보며 전생의 인연들과 재회를 걱정했다.

반지음은 19회차 인생을 살며 18회차 인생 동생이었던 윤초원(하윤경 분)에게 자신이 전생을 기억하며 윤주원의 환생이라 고백했다. 반지음은 이미 17회차 인생에서 삼촌조카 사이였던 김애경(차청화 분)에게도 환생을 고백했던 상황.

이어 반지음은 김애경에게 윤초원과 있었던 일들을 털어놨고 김애경은 “왜 말했냐. 전생에 가족들에게 말하고 안 좋아졌다면서”라고 걱정했다. 반지음은 “애경이 넌 받아줬잖아. 초원이하고도 너처럼 지내고 싶다는 순간적인 욕심에”라고 말했다.

그 대화를 민기가 엿듣고 한나(이한나 분)와 전화통화하며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이모라는 사람이 전생 인연인 것 같다”고 반지음과 김애경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한나가 “그럼 전생 인연에게 문제 생긴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말하자 민기는 “시작된 것 같다. 아픈 걸 속이는 것 같더라”고 알렸다.

민기와 한나의 대화가 반지음이 김애경에게 전생을 고백하고 함께 살며 김애경의 건강이상이 시작됐음을 암시한 대목. 뒤이어 한나는 민기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라고 물으며 두 사람 역시 아직 그 이유는 모르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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