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것이"..'아씨 두리안' 최명길, 옷 갈아입히려는 '윤해영 손길' 거절[★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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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만취한 최명길을 윤해영이 보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는 단치강(전노민 분)과 장세미(윤해영 분) 부부를 제외한 단 씨 일가가 외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세미는 에이드를 마신 백도이의 입가를 닦아주고 옷을 갈아입혀주기 위해 백도이 옷의 단추를 풀었다.
한편, 장세미의 남편 단치강은 홀로 집에서 장세미를 기다리며 전화를 걸었지만 그의 휴대폰 전원은 꺼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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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는 단치강(전노민 분)과 장세미(윤해영 분) 부부를 제외한 단 씨 일가가 외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이(최명길 분)는 식사 중 술을 곁들였고, 결국 만취했다. 그런 백도이의 집에는 그의 큰 며느리인 장세미가 도착해있었다. 백도이가 술에 취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해 달려온 것. 그러나 백도이는 장세미의 방문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왜 왔어, 너. 아비 혼자 있을 거 아니냐. 너 물어보고, 허락 받고 와"라고 대응했다.
하지만 백도이는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였다. 그는 결국 자신을 부축하는 장세미의 품에 안기게 됐다. 장세미는 평소 에이드를 좋아하는 백도이를 위해 해장 음료로 레몬 에이드를 준비했다. 그러나 백도이는 "내 속 긁으러 왔지 또. 잡것이"라며 장세미의 모든 행동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했다.
소파에 몸을 기댄 채 누워있는 백도이에게 장세미는 에이드를 건넸다. 장세미는 에이드를 마신 백도이의 입가를 닦아주고 옷을 갈아입혀주기 위해 백도이 옷의 단추를 풀었다. 그러나 백도이는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됐다"라며 거절했다.
한편, 장세미의 남편 단치강은 홀로 집에서 장세미를 기다리며 전화를 걸었지만 그의 휴대폰 전원은 꺼져있었다. 자신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내의 모습에 고통스러워하는 단치강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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