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하윤경, 신혜선 전생 고백 믿었다 ‘안동구 패닉’ (이생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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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신혜선 전생 고백을 믿은 가운데 안동구가 그 대화를 듣고 당황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은 반지음(신혜선 분)을 죽은 언니 윤주원이라 믿었다.
윤초원은 반지음이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첫사랑 윤주원 행세를 한다고 여겼고 반지음은 자신이 전생을 기억한다며 윤주원의 환생이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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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신혜선 전생 고백을 믿은 가운데 안동구가 그 대화를 듣고 당황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은 반지음(신혜선 분)을 죽은 언니 윤주원이라 믿었다.
윤초원은 반지음이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첫사랑 윤주원 행세를 한다고 여겼고 반지음은 자신이 전생을 기억한다며 윤주원의 환생이라 고백했다. 반지음은 그 증거로 윤초원에 대해 “첫눈 오던 날 태어났다. 목 뒤에 점 3개 있죠? 그거 머리 묶어주면서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여기 상처 있죠? 아기 때 거울 넘어져서 크게 다쳐서 엄마랑 나랑 울었다”고 말했다.
윤초원은 모친을 찾아가 “엄마 나 목 뒤에 점 3개 있어? 나 여기 상처 있어? 어떻게 다친 건데?”라고 물으며 사실을 확인했다. 모친은 반지음이 말했던 대로 윤초원의 목 뒤에 점이 있고 아기 때 거울이 떨어져서 다친 상처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지음이 말했던 대로 윤초원은 4살 때 놀이공원 퍼레이드에 홀려 미아가 될 뻔한 적도 있었고, 처음으로 치아를 뺐을 때는 주머니에 넣고 잤다. 여기에 윤주원이 생전에 모친에게 “엄마 같은 엄마는 처음이야. 다음 생에도 엄마 기억할게. 죽더라도 다시 태어나 엄마 찾으러 올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라고 말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윤초원은 바로 반지음을 만났다.
윤초원은 “나는 믿고 싶어요”라며 반지음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보고 싶었어. 언니”라고 말했다. 이후 윤초원이 반지음을 언니 윤주원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우연히 하도윤이 목격하며 일이 커졌다. 하지만 하도윤은 반지음이 윤주원이란 사실을 믿지 않았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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