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 2채, 뉴욕 1채” 정의제 경제력에 차주영母 홀딱 (진짜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3.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제의 경제력에 차주영 모친이 홀딱 넘어갔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0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주화자(이칸희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을 찾아왔다가 김준하(정의제 분)를 만났다.

주화자는 딸 장세진의 요구대로 남편 장호(김창완 분)과 이혼서류를 접수했지만 곧 이혼 결심을 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제의 경제력에 차주영 모친이 홀딱 넘어갔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0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주화자(이칸희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을 찾아왔다가 김준하(정의제 분)를 만났다.

주화자는 딸 장세진의 요구대로 남편 장호(김창완 분)과 이혼서류를 접수했지만 곧 이혼 결심을 돌렸다. 주화자는 장세진의 회사까지 찾아가 “네 아빠와 이혼 못하겠다”고 말했다.

공천명(최대철 분)은 회사까지 찾아온 주화자를 보고 “예비사위 보러 오셨냐. 어머니가 김대표 보러 오신 줄 알았다. 김대표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김대표 덕분에 장실장 다시 회사에 복귀했다”며 김준하를 칭찬했다.

김준하와 장세진은 연인 거짓말이 점점 커진 상황. 주화자는 바로 “나이는 어떻게 되냐. 부모님은 뭐하시고? 집은 있냐”며 호구조사에 들어갔다. 김준하는 “34살이다. 고아나 마찬가지”라며 “서울에 두 채, 뉴욕에 한 채 있는데 세를 줘버려 지낼 곳이 없다”고 답했다.

주화자는 “그럼 자산이 총 얼마냐”며 “능력 있고 훤칠하고 시부모도 안계시니 무슨 복이냐. 태경이에게 밀릴 게 없다”고 공태경(안재현 분)과 대놓고 비교했다.

이에 김준하가 “성격은 안 물어보세요? 저 쓰레기라는 말 많이 듣는다. 딸 남자친구에게 정말 중요한 건 안 물어보시는 것 같다”고 묻자 주화자는 “요새는 성격보다 남자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고 김준하는 “참 대단한 어머니시네요”라고 반응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