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가출, 임신한 아내 최자혜 두고 별거하나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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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이 가출하며 임신한 아내 최자혜를 홀로 뒀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0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차현우(김사권 분)는 아내 공지명(최자혜 분)의 과거 유산에 대해 알고 분노했다.
차현우는 아내 공지명의 후배 연상훈(성혁 분)을 통해 뒤늦게 1년 전 공지명의 유산이 사고였음을 알았다.
공지명은 일을 하느라 임신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아이를 잃었지만 차현우는 일에 미친 아내가 일부러 아이를 지운 줄로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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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이 가출하며 임신한 아내 최자혜를 홀로 뒀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0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차현우(김사권 분)는 아내 공지명(최자혜 분)의 과거 유산에 대해 알고 분노했다.
차현우는 아내 공지명의 후배 연상훈(성혁 분)을 통해 뒤늦게 1년 전 공지명의 유산이 사고였음을 알았다. 공지명은 일을 하느라 임신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아이를 잃었지만 차현우는 일에 미친 아내가 일부러 아이를 지운 줄로 오해했다.
차현우가 이에 대해 추궁하자 공지명은 “일하다 하혈했는데 응급실 가서야 유산한 것 알았다. 그 때까지 임신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당신에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잘못된 아이에게 미안해 제정신이 아닌데 당신이 일부러 지웠냐고 물으니까 죽고 싶었다. 너무 상처 받아서 아무 말도 하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차현우는 “나중에라도 이야기 했어야지!”라며 분노했고 공지명은 “결혼할 때부터 아이 기다린 당신이잖아. 아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한심해서. 당신이 알면 슬퍼할 것 아니까 나 혼자 묻고 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미 상처받은 차현우는 “그 오해 때문에 쭉 당신을 원망했다. 이혼까지 갈 뻔 했다. 그게 당신이 원하던 거야? 오해만 한 채 나랑 헤어지는 게? 바보가 된 기분이다. 내가 당신에게 그 정도밖에 안 돼?”라며 가방을 싸서 집을 나가버렸다. 차현우는 “우리 좀 떨어져 있자”며 별거 선언했다.
이후 공지명은 밥도 먹지 않고 출근을 하려다가 어지러워 계단에 주저앉았다. 공지명이 “그 사람 짐 싸서 집 나갔다. 이제 속이 시원해? 어떻게 나를 두고 나갈 수가 있어”라며 눈물 흘리자 오연두(백진희 분)는 양푼비빔밥을 만들어주며 위로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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