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마지막 사랑, 열렬히 사랑해” 거짓말?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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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사랑고백 거짓 판단에 난감해 했다.

이어 김준호가 "나는 탁재훈 형에게 2억을 빌려줄 수 있다?"라고 묻자 뮤지는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지만 이번에는 거짓 결과가 나왔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나는 아직까지 지민이를 열렬히 사랑한다?"라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당연하죠. 내 마지막 사랑이고 이 우주를 통틀어 가장 사랑한다"고 답했지만 거짓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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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사랑고백 거짓 판단에 난감해 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짓말탐지기로 우정과 사랑이 시험대에 올랐다.

먼저 김준호는 뮤지에게 “탁재훈에게 간이식 수술을 해줄 수 있다?”라고 물었고 뮤지는 “내 것만 맞는다면 해줘야지”라고 답했다. 결과는 진실. 탁재훈은 “내가 간을 하나 얻었다”며 감동했다. 신규진도 “나는 재훈이 형에게 간이식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지만 거짓 판단이 나왔다.

이어 김준호가 “나는 탁재훈 형에게 2억을 빌려줄 수 있다?”라고 묻자 뮤지는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지만 이번에는 거짓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뮤지는 고통을 참아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나는 아직까지 지민이를 열렬히 사랑한다?”라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당연하죠. 내 마지막 사랑이고 이 우주를 통틀어 가장 사랑한다”고 답했지만 거짓 결과가 나왔다. 김준호는 고통을 참으려다 실패해 뮤지에게 “너 어떻게 참았냐”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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