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에서 밀워키에 패배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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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를 내줬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선발 리치 힐은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밀워키 선발 콜린 레이는 6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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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를 내줬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피츠버그는 39승 44패 기록했다. 다저스-애리조나로 이어지는 서부 원정 7연전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밀워키는 45승 39패 기록했다.
5회 선두타자 재러드 트리올로가 실책 출루한데 이어 득점권까지 진루했지만 불러들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8회 조시 팔라시오스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8회 2사 이후 2사 1, 2루에서 수비 실책이 나오며 2점을 추가로 허용했고 9회에도 한 점을 더 내줬다.
선발 리치 힐은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5회 2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오웬 밀러를 1루 땅볼로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 과정에서 1루로 전력질주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밀워키 선발 콜린 레이는 6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필승조가 가동됐다. 홀비 밀너가 7회 2사 1루에서 등판해 이닝을 끝냈고 엘비스 페게로가 8회, 데빈 윌리엄스가 9회를 막았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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