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英국왕, 10일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

박형기 기자 2023. 7. 3. 0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 영국을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만날 것이라고 버킹엄궁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찰스 3세와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0일 윈저성에서 만날 것이라고 공개했다.

백악관도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리투아니아, 핀란드 등을 순방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며, 영국에서는 찰스 국왕은 물론 리시 수낙 영국 총리도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2023.6.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 영국을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만날 것이라고 버킹엄궁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찰스 3세와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0일 윈저성에서 만날 것이라고 공개했다.

백악관도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리투아니아, 핀란드 등을 순방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며, 영국에서는 찰스 국왕은 물론 리시 수낙 영국 총리도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 영국으로 출발, 10일 영국 일정을 소화하며, 11일~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3일에는 핀란드 헬싱키를 찾아 미국과 북유럽국 간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