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6이닝 1실점 호투로 한화 9연승 도전 제동
서봉국 2023. 7. 3. 04:46
프로야구 최하위 삼성이 9연승에 도전했던 한화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힘겹게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 원태인이 6이닝을 한 점으로 잘 막아 2대 1로 이겼습니다.
LG는 효과적인 마운드 운용과 함께 6회 박동원이 쐐기 홈런을 쳐 KIA를 꺾고 선두를 고수했고, 두산은 이틀 연속 롯데를 누르고 5위가 됐습니다.
kt는 NC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고, SSG는 키움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만 영화 계속 나오는데...CGV는 아직 '적자의 늪', 왜? [Y녹취록]
- 피프티 피프티 3자 갈등 격화…"정산 문제"vs"계약 해지 유도"vs"허위사실"
- 이정재 "'오겜2' 빅뱅 탑 캐스팅 관여? 사실 아냐...감독과 제작사 권한"
- 엄태웅부터 탑까지, 물의 빚은 스타들 복귀 시동 '시끌'
- '성희롱 논란' 롤 프로게이머 클리드 측 “수위 높은 말 오간 적 있지만...”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