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암을 예방하는 혈당 관리법
2023. 7. 3. 03:02
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3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미스트롯2′에서 폭발적 고음으로 인기를 끌었던 차세대 트로트 퀸 김다나가 출연한다.
김다나는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한때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 그녀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다 5년 만에 어머니와 재회했지만, 어머니의 혈당 수치가 나빠진 데다, 온갖 합병증마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어머니는 여기에 대장암 2기 진단까지 받고, 두 번에 걸쳐 암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심정지까지 겪는 등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이후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쓴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당뇨 합병증은 혈관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암까지 유발한다. 고혈당을 해결하기 위해 과잉 분비된 인슐린이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기 때문. 암의 뿌리가 되는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방송에선 건강 회복을 위한 밥상부터 재미를 더한 운동까지, 당뇨 합병증의 위험성과 그 뿌리를 막을 혈당 관리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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