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달리던 차량들 타이어 '펑'…차량 10여 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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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일) 11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월곶분기점 인근에서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각목 등에 의해 지나가던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 위 낙하물들을 치운 뒤 피해 차량들을 견인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화물차에서 각목 등이 떨어져 도로 위에 방치됐던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을 특정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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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일) 11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월곶분기점 인근에서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각목 등에 의해 지나가던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 위 낙하물들을 치운 뒤 피해 차량들을 견인 조치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갓길에서 대기하면서, 추가 사고나 인명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화물차에서 각목 등이 떨어져 도로 위에 방치됐던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을 특정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시청자 조선명)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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