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는 9~13일 유럽 방문…나토 회의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
11~12일에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와 관련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AP4) 정상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4월에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를 마지막으로 이번 순방을 마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반격하는 가운데 이뤄진다.
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9~13일 영국, 리투아니아, 핀란드를 순방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국을 찾아 10일 국왕 찰스 3세와 리시 수낵 총리를 만난다. 11~12일에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와 관련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AP4) 정상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4월에 나토에 가입한 핀란드를 마지막으로 이번 순방을 마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