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 6500만 파운드밖에 없다, '1억 파운드' 케인 영입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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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결국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전에서 손을 떼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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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국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전에서 손을 떼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개편했다. 텐 하흐 감독은 부임 첫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 맨유는 새 시즌 스쿼드 강화를 원하고 있다. 핵심은 공격진이다. 맨유는 케인,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의 미미한 예산을 책정했다. 케인 영입전에서 제외됐다. 케인은 첼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직접적인 라이벌에 매각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공격수 영입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돈은 6500만 파운드 수준이다. 멘유의 재정적 이유로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비 회장은 케인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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